대학교 다닐때 향수 라는 책을 읽고 이런 글 을 쓸수 읽구나 라는생각을 했었습니다, 너무 결말이 예상밖의 결말 이였구 신선한 느낌의 책이였습니다,
그 때 봤던 책이 이제는 영화로 만들어 진다는 소리에 꼭 보고 말리라는 기대와 함께 어제 시사회다녀 왔습니다. 원작에 비해 잼나는 영화 별루 없잖아여,, 하지만 너무 잼나게 잘 봤습니다, 원작에 뒤지지 않을만큼 잘 만들었구. 제가 원작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내용과 배경들이 눈 앞에 펼쳐지니 더 관심있게 본 것 같습니다, 너 재미나고 정말로 추천 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 정말 다시 보고 싶을 정도에요.
한번씩들 보시기 바랍니다.^^ ㅎ 절대 후회는 하시지 않을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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