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영화는 제목과 예고편을 봤을때 남녀사의 미묘한 갈등에 대해 얘기하는 영화일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영화는 요즘 젊은세대의 자유분방한 성문화를 재미있게 비유해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나름대로 괜찮은거 같았지만 좀 난잡(?) 하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이런거야 보는사람마다의 차이니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해요.
실제로는 괜찮다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여자랑 보면 왠지모를 뻘줌함의 압박이 있을수 있으니 동반자를 택하실때 유의하셔야 될거같습니다.
그외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 부담없는 영화 입니다.
보시는분들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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