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잔잔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였다.
그리고 캐스팅 된 배우들 또한 맘에 들었었구,,,
영화를 보면서 아~ 이런 사랑도 존재하는구나! 어떤 사람은 누군가를 첫눈에
반해서 사랑을 하게 되고 어떤이는 그 사랑을 처음엔 잘 느끼지 못하다가
뒤늦게 그 사랑을 깨닫게 되고...
이영화의 약간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조금 더 표현해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외에는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내면연기에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는 에드워드 노튼 또한 이영화를 더욱더 빛이 나게끔
해주었다!
따뜻한 봄에 사랑을 하고프게 했던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