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수학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숫자를 어떻게 조합해서든 23을 나오게끔 억지스럽게 내는것같고
공포를 유발할려고 하는 느낌이 까지 든다..
23은 소수이기때문에 곱과 합, 나눗셈과 뺄셈의 조합으로 쉽게 만들어진다.
따라서 모든 중심에 23이 있는게 아니라 23을 중심에 놓기위해 발악하는 영화같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게 된 지금 이영화는 허무할 뿐이다...
물론 짐캐리는 훌륭한 배우다..이영화의 유일한 성과라 함은 그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의 재확인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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