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감정을 중심으로 보면 감정이 잘 전달 될 듯 하다.
냉철하지만, 표현방법이 서툴었던 남자 !!!!!
그 사랑을 아직은 받아들이지 못했던 여자 !!!!!
사랑의 출발점이 달랐지만,
평행선에서 교차로가 되기까지
그 들의 사랑은 너무도 느리게 왔다.
그리고, 찰나처럼 사라져 버렸지만
그 추억만으로 평생을 살고 싶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