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하고 나오는 영화라고 하던데~~
이것 역시 시사회로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말이죠~ ^-^;;
뭐 솔직히 포스터 보면 아시겠지만...
뭐야~ 어린이 영화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어열~ >.<
하.지.만... 그리 어린이 영화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ㅋㅋ
초반에 대화의 내용이나 이야기거리가 ㅋㅋㅋ~
한 소년이 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가슴 아프고...
마음 속에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기적을 얻기 위해서 였으니까요...
그런 부분에서는... 우와 대단하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랄프를 바라봤던 선생님들(?!)을 봤는데여...
그들의 행동들이 화를 나게 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랄프를 돕는 이가 있었고.....
결국 승리는 못했지만... 다른 이들에게 우상처럼 되어버리는...
뭐 그런 부분들을 봤을 때는 참 뿌듯하기도 했었던 것 같네요!
(너무나 두서없이 막 써버렸네요! 졸린가봅니다... 킁~)
어쨌든... 리틀 러너~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어여~
유쾌하고 나름 감동도 있을 거 같기도 하구~
시간적인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나름 매력 있던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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