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예술 영화라는 생각이 안났는데 계속 보다보니 예술 영화에 더 가깝네요..
주인공 이름을 까먹었지만 주인공이 모든 것의 향기를 가둘수 있다고 믿어서
생명이 없는 사물을 향수를 만들다가 고양이를 시작으로 점차 사람까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그렇게 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 향을
향수로 까지 만들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첫장면 부터 너무나 파격적인 장면을 보면서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기대가 됬는데....
점점 예술영화에 대해서 잘은 모르나 그쪽에 가까운듯 해요..ㅋㅋ
인간의 향을 하나로 합치면 과연 모든사람을 매료시킬만한 향이 날까요??
정말 보면서 사람들을 죽인 주인공을 악마라고 칭한다해도 모잘를 판에 그향수를 뿌린 주인공에게
천사라고 칭하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예요.ㅋㅋ
그래도 영화 전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네요./.
재밌게 봤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