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좋은점을 추천하자면..
가장 처음이 노래이다...
먼가 가슴 찡하고.. 잔잔한 음악이 이영화의 포인트랄까나?
불치병의 소녀와 건강한 소년의 사랑이야기라는 뻔한 스토리에..
결국은 소녀가 죽는 뻔한 결말이긴하지만...
소년 소녀의 사랑이야기는 잔잔하게 웃끼고 가슴 따뜻하게 했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뒷부분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진행되었달까?
정말 슬프게 울릴 만한 장면 감정이 고조될 만한 장면이 없이...
시간이 모잘라서 잘라버린 느낌이 들정도의 마무리였다..
아쉬움이 남지만 정말 두근두근하면 본 영화다..
주인공 남여와 여주인공의 친구가 귀여워서...
그것도 볼만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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