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부터 기대를 아주아주 많이 한 영화
적절한 갈등과 유쾌한 웃음 따스한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아오이유우를 전부터 좋아했는데 이곳에서도 넘 예쁘게 나온다..
사유리와 아줌마역(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영화의 중간중간의 재미를 주고 .
처음에 서툴렀던 훌라춤이 점점 완성되어 멋찐 공연을 하는........
신나는 리듬과 특히 마지막의 아오이 유우 (기미코)의 멋찐 훌라댄스
함께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금도 생각나는 훌라댄스 음악....
하지만 영화의 끝부분이 생각할수록 아쉬움이 남는다....
끝마무리가 흐지부지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따스한 감동과 웃음을 아는 훌라춤에 빠져 보고픈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