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왠만한 건 두 번씩 안 보는데
메멘토는 처음 한 번 봤을때 굉장히 어리둥절했었다..
뭐지..대체..
그래서 한 번 더보니
그제서야 이야기가 이해되고
남자주인공에게 동정이 가더라..
자신의 이기심과 기억, 복수심에 잠식되어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한 불쌍한 남자의 이야기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