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처음에는 정말 여러 말이 나왔었다~~좋다는 주장~! 안좋다는 주장~! 너무 야하다는 주장~!
김혜수가?? 설마~~하는 생각과 함께 표를 내고 들어갔다~
야하면 얼마나 야하다구....잼없으면 얼마나 잼없을까 하구...
슬슬 보다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볼(?)꺼리는 있돼~생각할(?)꺼리는 없는 이 영화~!
-시나리오의 허점이 있을꺼 같은 느낌이 이 영화의 의도인가...
마지막의 노래느 왜부르는 건지...이유도 알수도 없고~~
요즘 유행하는~"아~~무~이유~없어~~" 인가...
그래서 결론은 바람을 피지 말라는 것 같은데...
정작 주인공은 ' 그래도 ' 바람은 핀다의 모습 같고....
제목 그대로 바람 피기 좋은 날을 보여준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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