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형식입니다.
역시...영화는 영화나름의 허구와 오바가 필요하다.
너무 사실적이면 재미없어.
전세계를 열광시킨 실화.
실존인물과 너무나도 똑같은 연기.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국민은 배신하지않는다는 여왕의 믿음.
언론의 횡포.
국민의 동요.
아아.
이거 다큐형식만 아니였으면
참 재밌었을텐데...
영화적인 특징보다는 다큐하나 본 듯한 느낌에
재미는 없었다.
점수를 준다면...
여왕의 일거수에 국민을 울리 수 있다는 점에 올인.
그부분에서만은 감동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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