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아................
영화를 보고 나서 몸을 뒤로 제끼며
내지른 탄성이다.
어쩜 이리도 내 가슴을 허전하게 만드는거냐 이 영화는
처음엔 헤맨다.
대체..대체 무슨 글씨가 ..이렇게 많지.. 이건 누구고..이건 누구?
하지만 영화가 고요하게도 극에 치달을수록 눈꼬리가 구겨지고 가슴이 빈듯한 느낌이 들었다.
정말 최고의 영화. ,
이 영화의 메세지..
머리속에 콱..박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