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미있어요 근데 그재미에 조금의 가시를 품고보면 영화가 짜증나요
요즘 드라마 다들 바람피우는 이야기지요.. 참 어이상실입니다
이런 이야기왜만들죠? 아니 당신 부인이나 남편이 이런거보고 따라하면 어떻할라고?
아니 어차피 바람피울 여자나 남자라도 이걸 보면 좀더 빨리 익숙해지고
머리에 입력되어진 영화의 내용들이 틈틈히 기억나서 확 바람피워버려? 등등 이런생각을하게하죠
예를 들어서 구구단 5곱5는 뭐져? 25죠 근데 구구단 잘못하는 어린아이한태
김똘추로 정합시다 김똘추야 5곱하기 5가뭐야? 그러면
그 똘추아이는 오일은 오이십 오삼십오 머리속으로 차근차근하게 생각할껍니다
그런대 누군가 옆에서 야 5곱하기5는 25잔아 그래버리면 25라고 딱말하죠
말한다음 생각이있는아이면은 왜 25지하면서 뒤늦게 생각하고 생각없는 아이는 그냥 그런가부다 하죠?
제가 말하고싶은거는 이런 바람피는 내용으로 아주 수줍게 바람피어야할 사람들이
이영화를보고 바로 답을 얻어서 일단 저질르고 난중에 뒷일수숩하며 후회한다는거죠
아무튼 나라 꼴이 어떻게 될려고 다 바람바람바람인지..
술집가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만나보세요
순진한 여자.. 순진한 남자들만 좋아하다가 난중에 버림받고 질투나고 의부증 의처증생기죠
술집 나이트에서 좋은 만남이란 있을수없습니다 아니땐굴뚝에 연기나지않듯이
아 그리고 대학생들 부모님이 소팔아서 뼈빠지게 번돈으로 등록금내주면 공부하고 적당히 놀것이지
어끄재 홍대클럽에 한번 갔었는대 참 과관이더군요 특히 여자들? 왜그리 남자앞에서서 비벼되는지..
남자들 무슨생각하는지는알고 그리 비벼되는지? 웃기지도않음..
미니스커트 판스거이 보일랑말랑한 치마입고 의자에 않을때 팬티가리는분들 처럼
웃긴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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