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귀여운 남매의 출연에 까르륵 ㅋㅋ
여자애 너무 귀여웠어요.
휴먼코메디가 맞았습니다.
정말 잼있게봤는데 신나게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흘렀죠
아무리 생각해도 기적이 일어난거같지 않았어요.
그냥 그렇게 살수밖에 없어보여 너무 안타까웠죠.
현실은 어쩔수없는데 영화에서 환상같은 기적을 일으킬수없다는건 알지만..
가슴 한켠이 조금 답답했어요!!
그래도 주인공들은 잘지내고있죠..
그래서 웃으면서 나왔어요!!!
별난 동네의 별난사람들의 정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자판기 판매원 이훈씨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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