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쿨하면서
이게과연 쿨한건지
결론지을수가 없다.
바람과 외도 , 어찌보면
굉장히 현실적인 주제임에도
이 영화는
나름대로 비현실적인 느낌을 가지고있다.
한 진지한 어떤 人은 또 이걸보고
바람을 조장하네 어쩌네 그럴수 있지만
이 영화가 말하자는건
바람피는게 좋다는 뭐 그런 불순한 사상은 아니고
단순히 그거다.
바람피기 좋은날이 있다는 그정도
육두문자 남발하고 , 몸날려 웃기고
저질스러운 유머로 웃음을 유도하는
그런 코미디영화와는 다르다.
그치만 , 이영화 웃기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깔깔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극장으로 들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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