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의 맑은 목소리와 남주인공의 순박한 표정 연기가 일품인 순수한 영화네요.
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실은 약간 지루했다는...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여주인공을 위해 남주인공이 생각해 낸 방법이 3d 업종 에서 아르바이트 해서
cd를 내는 것을 도와 준다..
참 기특하고 귀엽고, 가상하기 까지 해서 눈물이 다 나려고 했어요.. (진짜로..!)
게다가 중간 중간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 내는 여주인공의 친구 , 한가인 닮았어요~~~^^
아버지 역할 하시는 분은 너무 웃기시구요..
어쨌든 순수한 사랑이 그리우신 분이라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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