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예고편보고 '참 새로운 영화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약간의 기대감도 있었고..
근데 특별히 아주 재미있지도 아주 지루하지도 않은 정도네요.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정말 여자가 바람피면 장난이 아니라는..ㅎㅎ
여튼 오늘도 여자들끼리 또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이 보는 것을 많이 봤는데
역시나 여자들끼리 보기엔 괜찮지만 남자들은 별루일 것 같아요.
그냥 보통...특별한 기대없이 시간때우기 정도의...뭐 그정도 영화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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