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못됐다 라고 해야 할까?
예고편이나 전단지를 보면 누구나 호기심을 유발할 만한 요소들을 삽입해 놨다.
그러나 영화를 본사람들 중 십중팔구는 속았다라고 할것이다.
미스테리 섹스스캔들??
이런식으로 선전을 하다니..
코미디 영화 다 그렇지라며 재밋게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나처럼 허무함을 느낀분들도 많았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