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사회티켓에 당첨되어서 어떨결에 보았던 영화.
다른사람들 보다 먼저보기에 약간 느낌이 색달랐다.ㅋㅋ
곰과 사슴이 나와서 이일 저일 만들어가면서 우정, 사랑, 감동 등 여러가지 느낌을 주는 영화였던것 같다.
그런데 내가 아이들의 시선으로 봐야지 재미있게 느껴졌던영화이다.
약간의 유치함이 있다는 말과 같다. ㅋㅋ
그리고 보는 도중 자막으로 헐~이라는 글자를 보았는데
이러한 말이 영화자막에도 나오는걸 보며 약간 좋지 않는 생각을 가졌다.ㅋㅋ
무튼 약간의 유치함으로 사람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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