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잘 살았다고 해서 정직하게 살았다고 해서 행복하게 산 것은 아니다. 오래된 정원
silverhana 2007-01-29 오전 11:46:04 1396   [4]
 
잘 살았다고 해서 정직하게 살았다고 해서 행복하게 산 것은 아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내내 마음이 가라앉았다.
 

 

역사의 굴레 속에서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할 수 없었던 사람들...

 

치열하게 살았지만 삶의 일부는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은 그 때처럼 치열할 필요도 없고 치열할 필요도 없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해서 다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 것

 

잘 살아도 많은 것을 잃어버려야 한다는  것

 

가끔은 용기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까지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세상의 불공평한 진리를 깨닫게 하는 영화...

 

너무나 세상사에 솔직해서 마음이 가라앉는 영화... 오래된 정원
 

(총 0명 참여)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오래된 정원(2006)
제작사 : MBC 프로덕션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oldgarden.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2 분
  • 개봉
  • 2007-01-04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294 [오래된 정원] 오래된 정원 st0helena 08.04.25 2150 1
65957 [오래된 정원] 오래된 정원 (1) sungmo22 08.03.05 2267 13
62412 [오래된 정원] 왠지 슬퍼요 (1) kwyok11 08.01.01 1349 1
56560 [오래된 정원] 임상수 감독이 돋보인다. choimy84 07.08.12 1398 7
55471 [오래된 정원] 그들만의 오래된 정원.. (1) ehgmlrj 07.07.30 1452 1
54585 [오래된 정원]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로 감동적이다. (1) kpop20 07.07.09 1307 2
50561 [오래된 정원] 오래된정원 (1) francesca22 07.04.16 1777 5
50324 [오래된 정원] 임상수식 시니컬함으로 들여다 본 과거의 흔적들... (2) ldk209 07.04.10 2737 28
49771 [오래된 정원] 원작보다 못한...그래도 볼만한...그러나 아쉬운 영화... (1) joynwe 07.03.25 1873 4
48490 [오래된 정원] 그냥 한 역사영화 tndus9267 07.02.15 1634 5
48154 [오래된 정원] 너무나 잔잔한게 문제 HRJ95COMF 07.02.09 1465 4
현재 [오래된 정원] 잘 살았다고 해서 정직하게 살았다고 해서 행복하게 산 것은 아니다. silverhana 07.01.29 1396 4
47518 [오래된 정원] 너무나 잔잔하다. ex2line 07.01.29 1374 2
47504 [오래된 정원] 그 시대를 살아보신 분이라면... purpu 07.01.28 1347 6
47186 [오래된 정원] 공감대 형성 bk840310 07.01.24 1192 1
47121 [오래된 정원] 외국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hrj95 07.01.23 1111 4
46760 [오래된 정원] [오래된정원]그 시절의 한 단편.... (1) haveinview 07.01.17 1201 1
46731 [오래된 정원] 데스노트보다낭만이야 (1) doogy1014 07.01.17 1101 3
46508 [오래된 정원] 오랜 기다림 속 '희망'과 '화해'의 이중주 nugu7942 07.01.15 1384 4
46365 [오래된 정원] 80년대의 묵시록 MCHH 07.01.11 1210 0
46310 [오래된 정원] 오래된 정원 : 지난 그 때 시절과 현재를 아우르는 영화 mrz1974 07.01.10 1166 1
46209 [오래된 정원] 내놔라 내 강탈당한 (1) redface98 07.01.09 1365 6
46191 [오래된 정원] 오래된 정원으로 다시 간다면 (1) sspak 07.01.08 1124 3
46172 [오래된 정원] 이해하기엔 어려운 영화 (1) qufxod 07.01.08 1108 0
46162 [오래된 정원] 시위와 로맨스는 만나기 어려웠다 griwer 07.01.08 1020 0
46150 [오래된 정원]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줘서 미안해... songcine 07.01.08 1148 3
46122 [오래된 정원] 억울한 17년!! 그들의 젊음엔 미래가 없었다!! (1) clublee 07.01.07 1048 0
46099 [오래된 정원] 이거 뭔가..... (1) sbkman84 07.01.07 1146 2
46091 [오래된 정원] 도대체 정의가 뭐길래, 왜 그랬니 다들? (1) harpys 07.01.07 1038 1
46089 [오래된 정원] 신나게 사는게 미안했던 시대- dkfkdtngh 07.01.06 954 3
46074 [오래된 정원] 행복한 게 비겁한 건가요? (1) jimmani 07.01.06 1132 0
45959 [오래된 정원] 벅차오르는 무언가가....!! (2) harpys 07.01.04 1354 5

1 | 2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