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속의 충격적결말 이란 말한마디에 매료되어 선택한 영화..
과연 반전이 무엇일까?
찰리의 존재 여부에 대한 것과 실존해 있는지가 너무도 궁금했다.
외딴마을 아버지는 딸아이의 치료를 위해 이사오게된다.
이사오면서 부터 딸아이는 찰리라는 친구가 밤마다 나타난다고 이젠
친구가 되어서 같이 대화도 한다.
하지만 누구도 딸이 말하는 친구란 유령처럼 존재한다.
그는 유령인가.. 살인까지 해가며 그의 존재는 미궁에 빠진다.
아직 못본이도 있을껏 같아 결말은 미뤄두고..
초반이 미스터리하고 음산한 분위기와는 달리
중반부로 갈수록 이게 뭐야? 라는 반응이었다.
어디서 본듯한 익숙한 반전과
놀랄일도 아닌데 영화속에서만 긴장감을 주도하고 보는이는 긴장감을 놓아버리는
영화였다.
이런 영화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졸려워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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