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는 감독의 전작인 '워터보이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스윙걸즈는 전작의 장점만을 부여받아서
여전히 신나고 여전히 발랄하고 여전히 귀엽다.
대중적인 영화.
이 영화가 바로 그 대중적 영화의 모범적 답안인듯 싶다.
케이블에 가끔씩 보이지만
누구나 재밌게 보고 웃고 있는 이 영화.
행복한 리듬과 웃음속
그 웃음속에 매력적인 소녀들.
그 소녀들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영화다.
참고로 이 영화는 우에노 쥬리의 발견! 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록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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