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미국박스오피스에서 흥행행진을 하고있는 영화..
월스미스와 그의 친아들이 영화속 부자로 나온다.
현재는 굴지의대기업회장으로 성공한 사람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월스미스는 실패한 삶을 살고있는 한가족의 가장이다.
파산직전의 가정..하지만 월스미스는 아들과 절대 떨어질수없다는 일념하나로 버티고 버티고있다.
아들과는 절대 떨어져서 살지않겠다는 일념하나로...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이가정..
부인은 병원에서 허드레일을 하루에 두번이나 일을하면서 힘겹게 생활하지만 남편에게서 어떤 희망도 발견할수없어 더욱 힘들어한다.
월스미스는 외판원이다.
하짐나 그가 구입해서 파는건 의료기기이지만 비싸서 거의 팔리지도않는다.....
그런그지만 희망이란 이름아래서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우연히 길을지나다 그의앞에 멋진자동차에서 내리는 사람이있다.
그는 자산관리사였다.
그사람과의 대화...그리고 월스미스는 자신도 자산관리사가 되어 가정의 행복을 지키겠다 다짐한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떠나버린다...하지만 아들만은 지켜내는데...
그리고 인턴으로 자산관리회사에 취업은하지만..인턴기간 6개월동안은 월급한푼없다...정말 막막한 처지...
집도 작은곳으로 옮기지만 그역시 3개월만에 방세가없어 쫓겨나고..
그때부터 아들과함께..홈리스가 되어버린다.
공중화장실에서 하루..그리고 무료노숙기간에서 매일 줄을서서 겨우겨우 잠자리를 마련하는 주인공부자...
하지만 주인공은 희망을 잃지않고 최선을다해 자신의 일을한다.
20대1의경쟁을 뚫어야만 정직이 될수있는 자산관리사...
그는 남들의 9시간을 6시간으로...
전화기를 내려놓지않고 전화를하면서 하루에 8분을 절약하며 노력한다.
오로지 희망이란 한이름으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곳까지 추락한 그들 부자에게...
희망이 찾아온다....
정직이되고 그는 미국역사상 최고의기적같은 성공을한 사람으로 기억되고있다.....
실화를 바탕이라 더욱 세심하게 그려진영화..
행복을 찾아서....
세상가장 절망적인순간에도 희망을 버리지않는다면 세상 무엇도 힘들지않다.
월스미스 와 그의 친아들의 환상호흡...
잔잔하지만 가슴 따뜻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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