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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이 도대체 뭔지...! 
엄마와 딸... 그녀들의 남자친구들... 
의사.. 아저씨... 
  
참 얽혔다. 
반대로 만나야만 할것같은 사람들이.. 
커플들이 참 독특하게 맺어졌다. 
  
독특한 설정에서 사람들을 많이 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잘 모르겠는 영화이다.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부터 시작해서.. 
나의 이해력의 문제일까? 
  
그리고!!! 
결정적인건... 
키아누리브스가 안멋있게 나왔다는ㄱㅓ... 
예전엔 멋있는줄알았는데.... 
이 영화 보고... 
별로구나..싶게 만든..! 
  
영화는... 그저 그랬다. 
정말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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