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기대도 많이 하지 않았지만..
20대 초반인 저로선 실제 보고 느꼈던 시대가아니기에..
오히려 중년의 4~50대 분들께서 더 많이 보러 오시드라구요
정말 공감대 형성이 안댔습니다..
갑자기 강 한가운데 들어가 있는 지진희의 모습에 당황할수밖에 없었구..
보는 내내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영화 호감가지 않아서..
그 당시의 아픔과 설움 고통을 나타내고자 하는 뜻은 알겠지만..
그에 반해 모든 연령층에게 메세지 전달을 하기엔 부족함이 많지 않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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