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가사상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전쟁을 원하지 않고 평화를 바라는 마음은 너무나 지당한 내용인 것 같다.
전투에서 한사람의 지략이 얼마나 위대한가도 느낄수 있었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사람을 만나는데 주변에 지인들을 많이 두려면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구가 되어주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싶다. 사랑이 이루워 지지 못 한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 보다
는 이런 비극이 더 극적이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중일 합작 영화라서 자국의 나라 입장에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 작
품을 관전하는 포인트가 다를 것 같다. 동북아 공정이다. 독도문제다 역사적으로 민감한데 역사적 이슈는 피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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