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하도 잼있다고 보자고 해서..
삼남매가 올만에 나란히 앉아서 본 영화다..
그렇게 심각한 영화가 아니니..
얘기하면서.. 과자두 먹어가면서..
참 편하게 본것 같다..
특히나 이 영화는 만화책으로 더 유명한 것이기에..
남동생은 이미 어느정도는 아는것 같았구..
나하고 여동생두.. 티비를 통해서.. 조금은 알구..
암튼 이래 저래.. 부담없이.. 가볍게.. 잼있게 본 영화인것 같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런 판타지물을 별루 좋아라 하지 않기에.. ^-^;;
그치만 아이디어는 참 좋았던것 같다.. 이런면에서는 역쉬 일본이다..
상상력하면 따라 올 자가 없지 않는가.. 애니메이션두 그렇쿠..
정말이지..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대.혼.란 이겠쥐..
아니면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든지..
솔직히 현실에서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기에..
이렇게 영화나.. 만화책으로.. 나오는게 아닐까..
대리만족.. 아니면 이렇다면 어떨까.. 하는 의구심들루..
나름대루 상상하면서.. 즐기면서.. 말이다..
또 주인공들의 두뇌플레이.. 키라와 L.. 둘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얼마전에 데스노트 라스트네임이 개봉됐다는데..
1편을 본 이상 이것두 보고 싶네..
언제 시간내서.. 동생들이랑 같이 보러 가야겠다..
글엄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