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축구에 미쳐 버린 남자를 길들이기 위해
축구를 한다는 설정..ㅋㅋ
독일영화라.,처음엔 많이 귀에 거슬렸었는데
보다보니 재미있고 계속 빠져들었던것 같음..
한번씩 볼만 합니다.
어디 누구 날 길들여줄 여자 없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