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예쁜 역할에만 어울릴 줄 알았던
손예진이 제대로 연기 변신한 영화
능청스러운 연기에 반하다 ㅋㅋ
송일국은 이때만 해도 거의 신인급 이였는데
지금은 주몽으로 이렇게 뜰줄이야
그래도 연기력이 저때도 그라 나쁘지는 않은듯
그 시기에 반지의 제왕과 헤리포터 사이에서도
이영화가 흥행할 수 있었던 것은
무난하게 녹아들어간 코믹코드가
부담없이 볼 수 있기 때문인거 같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즐겁게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