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살인마들은 여러 이유때문에 극중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대다수는 싸이코라는 급결론을 내리며
보여주기위한 살인의 향연...
비주얼에 치중한 그런 호러영화가 대부분이다.
이 영화도 살인범은 자신의 과시욕에서 시작되어
꾸며진다. 우연히 훈련을 받으러 외단섬에 온 수습
수사팀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사람이 계획한 대로
죽어간다는 걸 깨닫는다.
그것을 추리해 내야만 다음 희생자를 막을수 있다.
얼마나 보는이로 하여금 흥미로운가.
하지만 이런 영화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개봉하자 마자
뭍혀져 버렸다. 하비나 개인적으로는 스릴있게 봐서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다.
범인은 싸이코일수도 있지만 이런 추리를 연구하는데
더 흥미를 갖고 자신의 추리력을 과시하고픈
마음에서 비론된것임을 스스로 밝힌다.
추리를 좋아하는 이라면 한번 같이 참여해 보길 권한다.
(한편의 게임을 한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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