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나는 동물농장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극장을 찾았습니다.
예매권을 배부하는 곳에서 시사회 티켓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여러 곳에서 시사회 티켓을 배포하고 있었는데..
각 사이트의 배포 위치가 제대로 명시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혼란해 하셨습니다.
이곳저곳으로 많이 아동하시면서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번 겨울 훌륭한 애니메이션이 많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재치있는 유머로 인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러닝 타임이 조금 짧아서 재미를 즐기려는 찰나에 영화가 마무리 되어 조금 아쉽지만..
아이들이 즐기기에는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와 작품이 개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무비스트 앞날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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