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영화의 작품성이나 내용을
기대 하고 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배우들의 티켓 파워도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이나
카메오로 나온사람들이 더 웃겨버린
이상한 코미디 영화가 되어 버렸다
그 정도 웃음만 영화보는 내내
이어 졌어도 최소한 백만을
들어 왔을 것이다
김사랑 몸매는 제대로 대박이고
하석진은 뭐하는지 모르겠고
하하는 할 말이 없고
이혁재는 코미디만 해라고 하고 싶고
박준규 만이 유일하게 극을
이끌어 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