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이 영화에 대해서 별로 평들이 없어서 볼까말까 망설였었는데..
그래두 웬지 보고싶어지드라구요..
내용전개도 빨리되고, 생각보다 지루하지않았어요.
에드워드노튼과 나오미왓츠의 연기도 아주 좋았구요..
미묘한 심리묘사를 잘 표현해낸거같구요..
소재가 다소 진부할수있지만 그래도 그걸 지루하지않게 여운이 남고, 잔잔하게 잘 나타낸거같습니다.
1920년대라는 시대배경속에 중국의 콜레라 전염에 관한 상황도 잘 느낄수있었고..
서로에 노력에 의해서 진심은 통하고 사랑이 될수있다는걸 다시 알게 해준것같아요.
영화관도 너무좋았어요~좌석이 완젼 VIP석처럼 3명이 앉아도 될정도의 넓은 좌석..
너무 편하게 영화보고왔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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