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노튼이 나온다는 말에 시사회를 신청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연기력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약간의 지루함은 어쩔 수가 없는거 같다.
다른 로맨스처럼 억지로 애절함을 만드는게 아니라..
저절로 애절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배경이 볼 만했고..배경음악도 좋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