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보면 항상 어느새 내가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보고 있었다.
아님 영화속 음악 장면만 봐도 온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었다.
스쿨 오브 락이나 리지 맥과이어, 스윙걸즈같은 영화에서도 느낄 수있었다.
하지만 렌트 실망....
처음 부터 실망은 아니다. 중반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영화가 줄수 있는 구도가
없었다. 영화가 뮤지컬보다 나은점은 사실적인 무대 제한적이지 않은 무대뿐만아니라
영화의 고유 부분인 스토리적인 구조가 있어야 했다.
뮤지컬에 비해서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니었지만...
영화로서 매력이 부족한 감이 들었다.
영화가 중반이 넘고 나서 곳곳에서휴대전화 불빛을 볼 수있었다.
영화보는 도중에 이런 행동으로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몰지각한 행동은 싫지만
그전에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 렌트도 문제 있었다.
영화에 몰입하기에 30%부족한 긴장감과 집중 거리가 부족했다.
그래도 렌트는 렌트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다.
분명 노래는 좋았다 중반까지 보면서 발로 박자는 마추지 않았지만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흥행을 예상해보자면... 렌트의 고정 팬과 뮤지컬을 좋아 하는이 할 일 없는 연인들에 의해
중박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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