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데스노트 1을 봤을 때. 전 만화책을 보지 않은 상태 였고,
또 주연배우에 대해 굉장히 호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를 되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래서 뒷이야기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기다렸는데,
영화는 새로운 사신의 등장과, 데스노트를 소유하게 되는
사람이 한명씩 늘어나면서, 조금은 산만한 듯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2에서 등장한 여배우와. 또다른 사신의 이야기 등은.
전편에 이어서 생각하기에는. 어색한 흐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뭔가 결말을 향해 다가가면서, 반전을 기다리게 만든 것도,
결말에 대해 조금더 허무하게 느껴지도록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여고생인지라.-. -;;; 미사미사를 ?
말하던. 귀여운 엘과, 라이토를 보며 꽤 만족을 했더랬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친구가. 꼭 드라마 같다고 말했던 게 생각났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영화!! 드라마로 봤더라면, 긴박함이 좀
떨어지지 않았을 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만약 누가 저에게 영화를 물어본다면,!!
SO SO or NOT BAD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ㅎㅎ
지금까지. 18살. 여고생의 갠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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