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시 시사회 렌트를 보고왔습니다.
기대를 하며 영화를 기다렸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약간 맞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대중성에서도 개인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로 멋진 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빠른 스토리전개와 뮤지컬형식이 낯설었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같습니다.
마음을 열고 영화자체의 메시지만 보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화를 보고 뮤지컬로도 다시 보고싶어지더라구요.^^
또다른 감동이 있겠죠.^^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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