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보는 독일영화~ "내남자 길들이기"
신문 평을 보니 유럽식 코믹영화치곤 재미있고 유쾌하다는 말에 다른 영화도 있었지만 즐거움을 만낀하고 싶어 찾아갔습니다.
유럽영화 시사회라 사람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정말 사람 많이 왔습니다.
그 후진 드림시네마 영화관이 꽉 찼으니 말이에요~
드림시네마 가보신 분들은 제말 이해할겁니다.
영화는 축구에 미친 남자와 유명축구감독 아버지때문에 축구를 싫어하는 여자친구의 싸움이야기입니다.
축구를 매개로 화해도 하는 한마디로 축구를 추앙하는 영화입니다.
유럽영화의 특기인 약간의 지루함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코믹부분이 많아 기분좋게 웃다왔습니다.~
유럽영화를 좋아하는 팬이거나 ~ 축구에 미친분이거나~
코믹한 영화를 좋아하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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