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 이영화를 처음 봤다.
EBS 인가 어디서 아무튼 토요명작 이런거에서 해줬다.
그때봐도 정말 최고였다. 새벽 3시정도까지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때까지 졸지도, 잠도 자지 않고 끝까지 다 봤다. 정말 최고의 영화이다.
이 영화 사람들이 별로 보지 않은듯한데, 정말 한번씩 봐야할 영화이다.
나는 스티븐스필버그가 좋은 영화보다는 돈벌기 위해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영화는 별로 본게 없었다.
그러나.. 나중에 이게 그의 영화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역시 그에게 박수를 칠수밖에 없었다.
꼭보라
구하기는 힘들것이다.
그러나....
정말이지 최고, 최고,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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