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시사회는 작년에 봤던 것 같은데..
의외로 독일영화였다는게 신선했어요.
좀 말투가 거슬리지만.. 원래 독일 말투가 많이 딱딱 하잖아요..^^
하지만.. 영화 시작하고 나면.. 그리 거슬리지 않게 되고.. 그만큼 흡인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축구에 대한 남자들의 열정과 여자들의 외로움,,
소재가 무척 신선했고,
통쾌한 영화.. 좀 어이없기도 하지만.. 추천합니다. ^^
근데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 할지도 모르겠네요..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