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 주연의 빅과 비슷한 영화이다.
단 여기에선 여주인공이라는것.
어린시절은 항상 어른이 되고픈
굼을 안고 살아간다.
하이힐에 멋진코트 귀거리에 눈부신화장과
부드러운 머릿결을 휘날리며 거리를 걷는
커리어직인 모습은 동경이 되며 자신의 모델이된다.
어린시절은 자신이 가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판타지 또는
동경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있다
어느날 아침 시간을 건너 뛰고 아침이 되어 자신이 어른이 되어있다면...
소재도 진부하고 스토리도 유치하지만
여주인공의 천진한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몸은 어른이고 정신은 어린이.
껵어 나아가기엔 너무 벅찬 일들이 재치있게 그려진다.
보는내내내 식상했지만 엘리어스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제니퍼 의 연기에
색다른 매력을 볼수 있었다.
난 그녀와는 반대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픈 소원이다.
아니면 다시 태어나는것도.. 꿈이라면 꿈이다.
하지만 결국 지금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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