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동물 농장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소재여서 부담없이 즐길수있었구요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에 맞게 이쁘고 하드라구요
"오티~오티~"하던 그 병아리 넘 이뻤어요~
강한사람은 자신을 지키지만 더 강한사람은 약한자들을 지켜준다는..그말..
아버지이고 대장인 "벤"이 주인공에 들려줬던게 기억에 남네요
개구장이고 철없던 주인공"오티스"가 아버지의 영향을받아
점점 대중이 원하는 대장이 되고 자신감도 갖게 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아직 작고 어린 우리 아이들게
자라면 이런 사람이 되어라..말로 설명하고 이해 시키기는 어렵지만
재밌게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큰 의미를 알게 되니 정말 좋은 영화죠^^
<신나는 동물농장>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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