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왜 이영화가 혹평을 받는지??? 흑수선
citytoad 2001-11-17 오후 8:46:09 1156   [7]
나만 그런가? 아닌듯 한데... 내 옆에 같이 갔던 사람도 마지막에는 눈물을 머금는데...--;; 나도 마지막 부분은 눈물을 머금고.... 왜냐구... 나 이런사랑한반 해봤으면.. 그리고 내가 나이들어서 흰머리가 희끗희끗했을때 저런 사랑에 대한 용기가 날까 하는 너무도 부러움이 앞서던데..--;; 설마 이영화를 시대영화로 생각햇다면 그건 먼가 잘못선전된것 같구.. 이영화 사랑에 대한 인물들의 숭고함에 너무 감동받았슴다.

문제는 이미연이라는 분의 나레이션이 너무 또박또박했다는것이 약간은 어색함을 느끼게 하더군염... 안성기님의 연기는 확실히 감동적입니다. 산에서 구르는 장면이라든가.. 서울역에서의 고함소리와 표정연기는 정말 압도적이더군염... 여하튼... 만약에 미니 시리즈였으면 모래시계이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맘에 안드는부분이 아마 화면의 구성상태나, 필름이 영사될때의 현대적이지 못한 부분들... 글고 이미연님의 가게가 너무 서양적으로 풍겨셔... 또 영화음악이 음.... 007을 모방한듯한.느낌이.. 여하튼...이런저런 부분을 빼러다두..전 이영화괜찮다구 생각합니다. 연

기자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는거 한번쯤 보셔도 될듯하군염...

(총 0명 참여)
jhee65
왜 이영화가 혹평을 받는지???   
2010-09-15 18:02
1


흑수선(2001, Last Witness)
제작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lastwitness.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079 [흑수선] 흑수선-아쉬움이 더 많이 들었다 sch1109 12.04.14 921 0
66282 [흑수선] 나름 괜찮았던.. ehgmlrj 08.03.17 1649 1
60442 [흑수선] 흑수선 (1) cats70 07.11.05 2041 8
60011 [흑수선] 흑수선을 보고 (1) remon2053 07.10.23 1949 14
54619 [흑수선] 배우들에 비해 뒷받침이 안되주는 영화 kpop20 07.07.10 1136 3
4838 [흑수선] [보스]<흑수선>김성종의 소설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 (1) aboss 01.12.01 1448 11
4802 [흑수선] 보지마세여.. (2) deuxisn 01.11.28 1482 5
4791 [흑수선] 역시나.... (1) pure929 01.11.28 1137 2
4779 [흑수선] 이랬다면 어땠을까?/ (1) nabomul 01.11.27 1014 1
4774 [흑수선] 흑흑흑... 흑수선... (2) nabomul 01.11.27 1213 6
4771 [흑수선] 좋은 소재를 포장만 비싸게 한 영화..흑수선 patrabor1 01.11.27 1109 8
4760 [흑수선] [흑수선]을 보고... (1) joshua2k 01.11.26 1106 5
4743 [흑수선] 흑수선을 보고 puppy915 01.11.25 1185 4
4727 [흑수선] 그녀의 또 다른 이름.. (2) nataku77 01.11.24 1048 3
4722 [흑수선] [A+주니][흑수선]네, 예, 옙~~ (2) imaplus 01.11.24 1101 2
4719 [흑수선] [흑수선] 달마팀이 만든 모략인지 모른다^^; (3) myminsoo 01.11.23 1153 5
4711 [흑수선] [감자♡] <흑수선> 기대하지 말라.. (2) zlemans 01.11.23 1173 3
4704 [흑수선] 조금은 요란했던... (1) perfumeys 01.11.23 1061 4
4703 [흑수선] 느낌은 좋던데... (2) aksemrdl 01.11.23 1076 4
4683 [흑수선]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친 영화 (1) cometojh 01.11.22 1229 4
4675 [흑수선] <무비걸>[흑수선] 건드리지마!!! (1) mvgirl 01.11.21 1114 6
4647 [흑수선] [수사]흑수선: 아쉬움이 많이 남는.... (1) daegun78 01.11.20 1152 3
4641 [흑수선] 요란이란 요란은 다떨더니... emma27 01.11.20 1182 4
4635 [흑수선] 허허허 그쵸? (1) by3951 01.11.19 999 5
4631 [흑수선] 음....생각한것보다...... (1) smile457 01.11.19 1020 0
4624 [흑수선] 80년대의 생각으로 영화를 2001년에 찍은영화 바로 흑수선! (1) ssyoun 01.11.19 825 1
4623 [흑수선]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아닌건 아닌거라고... (1) korona18 01.11.19 953 3
4618 [흑수선] 흑수선 봤어여 (5) jipi 01.11.18 889 1
4616 [흑수선] 그녀의 또다른 이름 흑수선 (1) ndk3000 01.11.18 934 1
[흑수선]    Re: 그녀의 또다른 이름 흑수선 patrabor1 01.11.27 865 0
4607 [흑수선] 흑수선... (1) ongdalssam 01.11.17 928 2
현재 [흑수선] 왜 이영화가 혹평을 받는지??? (1) citytoad 01.11.17 1156 7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