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와 소방대원이라면
쉽게 누구나 소방대원들이
사람들을 구하고 그 속에서
감동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극장을 찾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왠 걸
소방대원들이 깔리다니;;;
그후엔 배우 얼굴 만이
감동의 물결은 없지만
시종 잔잔하게 다가온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 좋고
조연들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