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영화가 흥행을 못한거지? 일본영화 대부분을 흥행을 못하고 있다.
뻔한 결말이지만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보여주는 스토리는 너무 재미있다.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이니 만큼 과거쪽이 영화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이 서로 겪어가는 일들이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가 끝나고나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난 생각이 별루 없어서 조금만해서 머리가 복잡해 짐.)이 영화를 보고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 있음.무지 재미있음.
이 영화는 "러브레터"처럼 눈물이 나오게 하지는 않지만(전 원래 눈물이 없어요.)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려놓는다.
이 영화를 보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망설임없이 데쉬하자...이런 생각이 드게 만든다.
난 결혼을 해서 상관없지만..
놓치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두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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