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인가 필름포럼에서 처음 시사회할때 봤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사전 지식은 없었지만 아담샌들러가 나온다는 것 그 하나 만으로도 볼만할거라 예상되어 겨우 시사회 얻어 봤는데...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아담샌들러 영화의 특기인 장난기어린 표정과 연기 그리고 삶을 유쾌하고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이야기들...
그리고 가볍게 터치한 컴퓨턱 그래픽 등....
재미있는 요소들을 골고루 보여줬습니다~~
삶이 짜증나고 힘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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