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본 언니가 간다.
역시나 기대하지 않고 보길 잘한것 같다.
가볍게 보기에 괜찮은 영화 ㅡ
좀 유치하고 뻔하긴 하지만 중간중간 웃긴 부분들이 적절히 들어가있엇던것 같다.
그리고 ; 고등학교 시절 첫남자.
왜이렇게 느끼한 건지
보면서 속이 별로 좋질 않았던 -_-;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고소영씨의 연기력이 자꾸만 눈에 거슬려 영화에 집중이 잘 되질 않았다.
그에비해, 약방의 감초같은 이범수씨 ^^
역시 이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