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의 신선함 보다는 자극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영화 였다
우선 창녀가 국회로 간다는 발상
자체는 특이했지만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에는 스토리나 주변인물들의
설정이 너무 어이없다는 것이다.
짧은 치마 입고 담넘는 예지원에
속은 분들은 보면서 혹 했겠지만
소재를 못살려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