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이 영화를 처음 접했습니다.ㅎ
처음 이 영화를 Review로 보고나서 느낀 느낌은~
"꼭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었죠~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저의 흥미를 끌어잡기에 충분한 영화였으니까요~ㅎ
보고난 후의 기분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는 여느 헐리웃 영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그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기까지의 32000피트에서 벌어지는
사람과 뱀들의 숨막히는 사투만으로도 충분했죠~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컴퓨터 그래픽은 흠잡을 수
없을만큼 완벽에 가까웠구요ㅎ
뱀과 사람의 사투.
우리가 지금껏 흔히 접했던 소재지만
그 소재를 조금더 변형시켜서 제한된 공간.
그것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32000피트에서 벌어지는 이 영화.
재밌습니다~!ㅎ
보고싶다~
라고 생각했던 분들은 보고 난 후 후회 안할 만큼 볼만한 영화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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